[싱가폴] 포트캐닝파크, Fort Canning Park
포트캐닝파크 (Fort Canning Park) 오늘 방문해 볼 곳은 14세기 말레이 왕국이 지배하던 곳이자, 19세기 영국군의 요새이자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이 일본군에게 항복해야했던 좁아서 요새답지 않은 요새로 무시받았던 곳, 한 때는 클락키 항구 정착인들의 공동묘지였고, 현대엔 여러 클래식 음악회가 열리는 곳, 포트캐닝파크이다. 외국인들은 싱가포르의 공원하면 보타닉 가든을 먼저 떠올린다. 국제적으로 가장 유명하기도 하고 사실 매우 아름다운 곳이지만, 싱가포르에 사는 나에겐 보타닉 가든이 1순위는 아니다. 도리어 싱가포르 역사에 관심이 많다면 포트캐닝파크가 더 매력적인 장소일수도 있다. 싱가포르 네셔널뮤지엄 근처에 있는 이 곳은 입구가 여러곳이다. 포트캐닝역은 아이들 놀이터가 가깝고 에스컬레이터가..
2021, 기/지역탐방
2021. 3. 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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