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하이의 모간산루 M50, 베이징 798 예술구처럼 싱가폴의 길먼 배럭스, Gillman Barracks도 싱가폴 정부의 지원으로 2012년에 개관을 시작했다고 한다. 1930년대 군대 막사를 개조하여 옛 건물을 그대로 전시관으로 살린 것이라 건물들이 낡았지만 역사를 지닌 건물안에 현대미술 전시라는 묘한 조합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곳의 주변엔 텔록블랑가(Telok Blangha) 트렉킹 코스와 호트 공원(Hort Park), 캔트리지 공원(Kent Ridge Park)과 같은 산책지역이 많다. 다만 텔록 블랑가나 호트 공원 모두 3월부터 본격 시작되는 무더위에 걷기에는 다소 무리하니 다소 선선한 11월~1월 즈음이 참 좋을 거 같다. 다시 전시관으로 돌아와서 지인과 함께 쿠사마 야오이(Kusama ..
2021, 기/지역탐방
2021. 3. 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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