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샤커피 (Bacha Coffee) 해외지점이 싱가폴에 처음 생긴다고 소문나고 아이온(ION) 몰에 개장을 했을 때, 다들 그렇듯이 나 또한 TWG를 연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리석 바닥에 아름다운 커피틴들로 가득한 벽과 로모노스프 그릇들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티팟세트, 수백가지는 될법한 커피종류와 디저트 카페까지 바샤커피가 전체적으로 오렌지 톤을 내새웠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스타일링이나 마케팅방식이 TWG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였다. 모로코의 상업도시인 마라케시에 위치한 "다 엘 바샤 팰리스" (Der el bacha palace)는 1910년에 지어져 세계 유명인들과 예술가, 여행자들이 다녀가며 아라비카 커피를 즐긴 유명한 커피하우스였다고 한다. 2차 세계대전이후 60여년을 닫혀있다가, 이 곳이 다시..
내돈내산 리뷰
2021. 3. 8. 15: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Yeo Chee Kiong
- Sambal Oelek
- 싱가포르 전투
- 싱가폴 책 구입
- 삼발 울렉
- Friends of Museum
- Wyn-Lyn Tan
- 어휘학습
- Labrador Nature Reserve
- 싱가폴
- 40대 운동
- 자전거 여행
- 플래쉬카드
- Battle of Singapore
- 쿠사마 야오이
- Pasir Ris Park
- Mangrove
- Bacha coffee
- 싱가포르
- 포트캐닝파크
- Sambal
- 래브라도르 공원
- 길먼 배럭스
- 파시르리스 파크
- 싱가폴 음식
- Sambal Terasi
- Gillman Barracks
- 여행
- 바샤커피
- 해외 책 배송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