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줌마, 운동 1년 로그
지난 해 4-5월, 코로나로 싱가폴은 락다운이 되었다. 최소한의 외출만 허락받았고, 아이들의 등교와 최소 필요업종을 제외한 출근이 전면 중지되었고 급하게 온라인 수업과 자택근무가 시작되었다. 이대로 집에서 식구들과 두 달 혹은 그 이상을 부대끼다보면 분명 몸이 나태해지고 약해질 것이고, 몸이 나태해지면 늘어나는 스트레스를 감당할 체력이 없어질 예감이 똭 꽂혔다. 아니나다를까, 4월은 세 아이들 수업에 세 끼에 간식차리느라 정신이 없었다. 틈만 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라떼와 크래커와 견과류를 열심히 집어먹었다. 5월부터 집에서라도 운동을 시작하기로 결심하였다. 그 전엔 정말 "간헐적인" 간헐적 단식 하는 정도가 몸을 유지하는 방법이었고, 사실 거의 몸을 방치해두었다.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하는 편이고 ..
2021, 기/일상생활
2021. 3. 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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